How to Build US Credit using US Credit Card for Koreans in the USA (카드 발급하고 크레딧 쌓는 법)

This is for people living in the USA for long-term from South Korea. (P.S This is in Korean on -How to Build Credit in the USA for Korean). 미국에 유학하시는 한국 학생분들을 위한 조언입니다. 미국에서 장기간 거주하실 목적을 가지고 유학오신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시는 많은 분들은 공부를 마친 후 진로를 정하기 위해 많은 고민들 하실 겁니다. 대부분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하실 겁니다. 첫째: 미국에 남느냐, 아니면 두째: 한국으로 돌아가느냐.

이공 계통(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을 전공하신 대부분의 분들은 미국에서 일자리를 알아보시겠지요. 그 외의 분들은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가실 겁니다.

그럼 미국에서 일자리를 얻는다면 짧게는 3년-6년, 길게는 영주권을 신청해서 긴 세월을 미국땅에서 보내실 겁니다. 여기서 제가 많은 유학생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졸업 전까지 크레딧을 많이 쌓아 놓으시라는 겁니다. 왜 그러냐고요? 왜냐면 미국은 철저한 신용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생 신분일 때가 가장 크레딧을 쌓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럼 유학생이 크레딧을 쌓는 방법은 한가지, 크레딧 카드를 쓰는 것, 그리고 모든 유틸리티를 자신의 이름으로 신청한 후 내는 겁니다.

크레딧 카드를 신청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미국에 처음 와서 크레딧 카드를 신청하면 열에 열은 거절 당합니다. 미국에서 크레딧 카드란 곧 개인의 신용으로 통하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주질 않죠. 아무런 크레딧 기록이 없는 외국인에게 크레딧 카드를 줄리 만무합니다. 하지만 학생이라면 가능합니다. 많은 카드회사들이 경쟁적으로 학생들에게 카드를 내주기 때문이지요.

크레딧 카드를 받기 위한 첫째 조건은(잘 아시겠지만) 우선 social security number 를 받는 겁니다. 이건 유학생이라도 신청하면 보통 2-3개월 안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그 후에 학교 서점에 가보면 크레딧 신청서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visa, master card, american express, discover 등 4개의 메이저 카드 신청서가 다 있을 겁니다. 학생에게 카드를 발급해 주는 회사는 보통 소셜 넘버, 학생증 카피, 그리고 지난 학기(혹은 지금 등록된 학기)에 낸 수업료 완납 영수증 카피, 첵킹 어카운트 여부 등등을 요구합니다. 요구 조건들을 모두 충족 시킨다면 보통 크레딧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크레딧 라인은 처음에는 보통 $1,000 -$2,000 정도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어느 대학이나 학비를 크레딧 카드로 받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다니는 대학에서 어떤 크레딧 카드를 받는지 알아 보시라는 겁니다. 보통 비자, 마스터 카드는 대부분 받지만 아멕스나 디스커버는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카드를 신청하실 때 꼭 학교에서 받는 크레딧 카드로 신청하세요. 그 후 카드를 발급 받으시면 학비를 모두 크레딧 카드로 내는 겁니다. 어차피 다음 달에 바로 갚아버리면 fee 는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기숙사나 학교 아파트에서 사신다면, 크레딧 카드로 렌트를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만 쓰시면, 크레딧 라인은 올려달라고 하지 않아도 쭉 카드사에서 올려 줍니다.(참고로: 긴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크레딧 라인을 올려달라고 요청하지는 마십시요. APR(연이율)은 낮춰달라고 하시는게 더 이익입니다.)

한 6개월 정도 지나면 이제 여기 저기서 크레딧 카드 신청서를 마구 보내 줄 겁니다. 신청서들 중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진 카드회사를 선택해서 하나를 더 신청하세요. 이제 두개의 카드로 번갈아 가면서 학비, 렌트, 그외 자동차 개스나 전기요금, 전화요금, 생활비 등등.. 크레딧 카드로 가능한 모든 것은 크레딧 카드로 지불하세요. 그리고 또 한 6개월 지나면 더 좋은 조건을 내걸고 카드 신청서 들이 날아 옵니다. 그럼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내건 카드회사를 선택해서 또 하나의 카드를 만드세요. 그 후 3개의 카드를 번갈아 가며 씁니다. 이제 카드는 더 이상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본인이 원하고 너무나도 좋은 조건을 내걸고 신청서가 날아오면 고려해 보셔도 됩니다.

3장 이상의 카드를 가지시라고 한 이유는 다름아닌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는 3개의 메이저 신용 조사 기관이 있습니다. Equifax, Experian 그리고 Trans Union 입니다. 카드를 발급받은 날 부터의 모든 기록은 이들 기관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신용 점수를 매길 때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얼마나 많은 크레딧 회사들과 연관되어 있느냐 하는 겁니다. 보통 3개 이상의 카드를 각각 다른 회사로 부터 발급받아 가지고 있으면 신용 점수를 매기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너무 많은 카드 소지도 불리하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3-5개가 적당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늦지 않고 때마다 돈을 갚았느냐 하는 겁니다. 보통 카드회사들은 민감해서 하루를 늦게 카드 대금을 내도 이를 기록해 놓습니다. 이 기록은 바로 위의 3 기관으로 넘어 가서 보통 5-7년 동안 그 기록을 남겨 놓습니다. 나중에 또 다른 카드를 신청하거나 또는 차나 집을 구입하기 위해 loan을 받거나 할 때 이들 기록은 항상 따라 다니고 본인에게 부정적으로 적용됩니다. 당연히 연이율도 높게 융자를 받거나 심지어는 거절을 당하기도 합니다. 단 10불이라도 절대로 늦게 내거나 안 내거나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점 하나는 카드를 소지한 지 3년 이상 되었느냐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카드를 발급받아 쓴 기록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기간이 짧다고 해서 점수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겁니다.) 그 외 소지한 카드들의 밸런스가 높을수록 긍정적이지만 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용점수란 각 신용 조사 기관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보통 350 점에서 820 점 정도까지 개인의 신용 점수를 매깁니다. 보통 660점 이상이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700점(700점은 크레딧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을의 평균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본인이 700점이면 위로 50%는 본인보다 신용이 좋고 밑으로 50%는 본인보다 신용점수가 낮은 겁니다.) 이상이면 차나 집을 살 때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780점 이상을 받는다면 무이자로 차를 사실 수도 있을 겁니다.

신용 점수 외에 lender 들이 보는 게 또 하나 있습니다. 개인의 크레딧 히스토리인데, 이것도 역시 Equifax, Experian 그리고 Trans Union 중의 하나, 혹은 모두에게서 개인의 신용 기록을 넘겨 받아 조사합니다. 이들 기록에는 개인의 직업(개인의 수입 내역은 안 나옵니다.) 과 현주소와 지난 주소, 그리고 현재 소지하고 있는 크레딧 카드의 사용 내역, 현재 얼마나 빚이 있는지(카드빚 외의 다른 빚도 역시 나옵니다), 혹은 얼마나 크레딧 라인이 높은지, 그리고 누가 언제 크레딧 히스토리를 첵크했었는지 등등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가지 입니다. 카드 사용 대금을 늦게 내거나 누가 자신의 크레딧을 조사했다면 이들 기록이 모두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미국에 처음 온 외국인이라면 크레딧 히스토리가 당연히 없고, 그런 상황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카드회사들은 위의 3기관 중에 하나에 의뢰해서 신청자의 신용정보를 얻지요. (당연히 no credit history 이니까 거절 당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카드회사들)이 신용 정보를 요구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카드를 신청하면 신청할수록(카드를 발급받았던 안 받았던 간에) 신청한 횟수만큰 기록이 남습니다. 이들 기록이 많으면 많을 수록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신용점수도 많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기록들이 의미하는 것은 또다른 빚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기록들은 2년-3년 동안 남아있다가 지워지고 이들 기록이 5번 이상이면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만, 보통 10번 정도까지라면 720점 정도 줍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일단 카드를 발급받았지만 크레딧 라인이 얼마 되지 않는다 해서 일부러 올려달라고 요청하지는 마시라는 겁니다. 크레딧 라인 인상 요청을 받은 lender는 또 다시 신청자의 크레딧 히스토리를 조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일정 기간 이상 카드를 쓰지 않았거나, 그동안 써온 카드 금액이 적으면 올려주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lender가 본인의 크레딧 히스토리를 조회한 기록은 크레딧 라인 인상 신청일로부터 2년동안 지워지지 않고, 얻는 것 없이 또다른 부정적인 요소만을 본인의 크레딧 히스토리에 추가할 뿐인 겁니다.

미국에 남아 계실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학교에 입학하면 바로 소셜 넘버(SSN)를 신청하세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카드를 신청하시고 절대로 연체 되지 않게 사용하세요. 다음 달에 바로 모든 대금을 다 갚으셔도 좋고, 매달 갚으실 경우에는 항상 미니멈 페이보다 많게 갚으세요. 그리고 전기요금 등등의 유틸리티도 반드시 본인의 이름으로 소셜넘버와 함께 신청하세요. 역시 요금은 제 때, 늦지 않고 내야 합니다.

생각해 보면 학생일 때 학비나 렌트로 나가는 돈은 어차피 나가는 돈입니다. 그 액수도 만만치 않지요(보통 한학기에 학비, 렌트, 생활비 해서 term일 경우 $5,000-$7,000 정도 쓰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회에 나간다면 이 만큼 돈 쓸 일이 거의 없을 뿐만 어니라 크레딧 쌓기도 힘들지요. 다시 말해서 학교에 다니면서 어차피 쓸 돈, 크레딧 카드로 쓴다면 신용도 올라가고 크레딧 라인도 카드가 3개라면 3만불 정도 까지 올리실 수 있는 겁니다. 인생에 한 번 뿐인 대학생활을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입니다.

학교 졸업할 때까지 3-4년을 실수없이 카드를 쓰신다면, 졸업하실 때 본인의 신용 기록을 Equifax, Experian 그리고 Trans Union 중에 하나에서 인터넷으로 한곳을 방문 하면 자신의 신용점수, credit report 및 다른 기록들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20 – $25 정도 내시면,두군데 다 봅니다. 세 기관이 모두 기록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주로 한 기관이 모든 기록을 다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즉, Experian에서 모든 기록을 가지고 있고, 다른 lender들도 크레딧 히스토리를 열람할 때 주로 experian 만 열람합니다. 신용 점수는 보통 780 이상일 겁니다. 이 정도면 무슨 일을 하시던 간에 신용과 관련된 일이라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겁니다. 예로서, 차를 구입하거나 집을 렌팅 할 경우에도, 차 무이자, 집은 1달 Security deposit 비용만, 집 살떄는 낮은 연이율 3-4 % 까지 바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취직에 도움에 되기도 합니다. 어느 회사든지 신용이 좋은 사람을 먼저 채용하니깐요. 신용을 쌓을때, 학생으로서 미국에 오자마자 신용카드를 받을수 있는 회사도 참고로 있습니다 (http://www.selfscore.com)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 봤습니다.